싱가로유학

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서브메뉴 바로가기

커뮤니티

Community

공지사항

2020 뉴질랜드 명문 공립학교 스쿨링 (2020년 1/30일~4/9일)

관리자 2019-11-14 13:59:52 조회수 550

안녕하세요. 뉴질랜드 / 싱가포르 전문 싱가로유학입니다.


스쿨링이라는 말을 혹시 들어 보셨나요?

스쿨링이라는 말이 문법적으로 맞는 말인지는 모르겠지만 해외 유학이나 연수를 알아 보시는 분들께서는 아마 이 말을 들어 보셨을 듯 합니다.

스쿨링이라 함은 조기유학 처럼 긴 기간이 아니라 보통 한 텀 또는 한 학기 정도 미국, 캐나다, 영국, 호주, 뉴질랜드 등의 원어민 국가의 정규 학교에서 현지 학생들과 일정 기간 수업을 하는 것을 일컫습니다.

해외 조기유학을 위한 사전 적응 및 가능성을 타진하거나 캠프 대신 정규 학교에서 그들과 동일하게 수업을 해 보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현지 학생들과 정규 수업을 하기 위해서는 아무래도 영어로 진행되는 수업을 이해할 수 있어야 하겠지요. 그래서 스쿨링을 하고자 하는 학생은 영어를 유창하게는 구사하지는 못하더라도 어느 정도는 말하고 듣고 읽고 쓸 수 있어야 됩니다.

스쿨링을 알아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미국, 캐나다, 영국의 경우 한 텀(보통 3개월) 정도 스쿨링을 받아 주는 학교가 거의 없습니다.

호주의 경우 제도적으로 있긴 하지만, 학교에서 한 텀만 하고 떠나는 외국 학생들의 스쿨링을 받아 주는 경우의 학교는 실질적으로 거의 없습니다.

이에 반해 뉴질랜드의 경우는 스쿨링이 어느 정도 보편화 되어 있어, 스쿨링을 하고자 하는 학생이나 부모님에게는 아주 좋은 기회의 땅일 수 있습니다.



스쿨링이 좋은 몇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하나, 현지 학생들과 섞여서 정규 수업을 같이 받기에 비록 3개월 정도의 기간이지만 매우 이머전하게 수업을 할 수 있기에 짧은 시간이지만 영어가 한국에서보다 3-4배 이상 올라 옵니다.

둘, 펀과 액티비티, 학습이 적정 비율로 믹스되어 진행되는 캠프에 비해 정규수업이 학교 중심의 수업을 원하시는 분들에게는 훨씬 설득력이 있습니다.

셋, 조기유학을 고려 중인 분이시라면 (특히, 미국, 영국, 호주, 캐나다 등), 약 3개월(보통 10주) 미만의 기간동안 뉴질랜드 정규 학교에서 스쿨링과 현지인 가정 홈스테이를 하면서 우리 아이가 유학이 잘 맞을지를 미리 확인해 볼수 있습니다. 모든 유학이 장밋 빛 미래만 있지는 않습니다.

어떤 아이는 한국에서 크게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다 스쿨링을 통해서 해외에서의 유학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실제 성공적 유학을 한 경우도 있으며, 어떤 아이는 한국에서는 공부를 잘 했지만 의외로 유학이 안 맞을 수도 있는 친구들도 있는데 스쿨링을 통해서 유학 가능성을 본격적 유학에 앞서 유학 가능성을 타진해 보고 유학을 가는 것이 맞을지 아닐지 결정할 수 있는 합리적 장치가 될 수 있습니다.

넷, 우리 나라의 연간 수업일수가 보통 190일에서 200일 사이입니다. 전체 수업일 수의 1/3 이상 결석이 있으면 그 다음 학년으로 진학을 하지 못하고 유급(같은 학년을 반복)을 당할 수 있는데(실제 그런 경우는 흔치 않음), 뉴질랜드 스쿨링은 10주 프로그램 (뉴질랜드 초, 중, 고: 4텀제이며 각 텀은 10주, 싱가폴 역시 마찬가지)으로 운영됩니다.

각 한 주가 7일이며 10주이니 70일이 되지만, 우리 나라에서 말하는 수업일수는 주말 및 공휴일을 뺀 수업일수를 의미하기에 뉴질랜드 스쿨링 10주 프로그램에 참석하더라도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우리 나라에서는 좀 이해하기 어려운 유학생 지침이 있는데

"해외 유학 기간이 90일(3개월)이 넘고 180일(6개월)이 안 되면 유급 처리할 수 있다"는 애매한 지침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초등학생 및 중학생의 경우 의무 교육 대상자이며 이 기간 중에는 아빠/엄마 중 최소 한 분이 해외 취업 등으로 동반하여 간 경우가 아니라면 자비 유학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소위 '의무 교육 대상 기간 중 미인정 유학 금지' 규정인데요, 사실 해외로 조기유학을 가는 학생들의 상당 수가 대부분 국내 교육의 한계나 영어 교육의 한계 등으로 초등학교 및 중학교에 유학을 가고 있습니다.

해외 유학 체류 기간이 6개월이 넘은 학생은 자기 학년으로 갈 수 있고, 3개월이 넘고 6개월이 안 되는 학생은 유급을 당할 수 있다는 기준이 저로서는 잘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여하튼, 해외 유학이나 스터디로 인한 미인정 체류 기간이 90일이 넘지 않거나 180일 이사이어야 하는데 스쿨링은 70일 이내 프로그램이어서 이 규정에도 잘 부합하여 스쿨링 후 한국으로 돌아와서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점에서도 뉴질랜드 공립학교 스쿨링은 괜찮은 프로그램입니다.

 

뉴질랜드 스쿨링 개요

- 뉴질랜드 정규 학교에서

- 한 텀(10주) 간

- 영어가 유창하지는 않더라도 어느 정도 구사가 되어야 함

- 출발 인원: 최소 5명

- 출발: 뉴질랜드 공립학교 각 텀 시작 전

- 학생 비자: 필요 없음



2020 뉴질랜드 스쿨링 모집 요강

- 대상 나이: 만 10세~만 14세

- 모집 학생: 선착순 10명

- 스쿨링 기간: 2020년 1/30일 ~ 4/9일

- 접수 마감: ~ 2020년 1/15일

- 선발 방식: 영어 평가 시험 및 인터뷰 통과 학생

- 스쿨링 비용: 1,500만원(학비, 홈스테이비, 관리비 등 제 비용 포함)

* 별도비용: 항공비용, 문구류, 개인 용돈, 신체 검사 및 학생 비자 비용


클릭! 뉴질랜드 스쿨링 프로그램 자세히 보기




클릭! 뉴질랜드 스쿨링 신청하기


문의 : 강남 02 521 5781 / 분당 02 521 5783


 


상담시간

오전 8시 – 오후 5시

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