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로유학

ACS 학교는 싱가폴 기독교 감리교 재단에서 운영되며, 싱가폴에 총 6개의 학교를 두고 있으며 인접한 국가인 인도네시아에도 'ACS International Indonesia'를 두고 있습니다.

ACS 국제학교는 2005년 싱가폴 학생들의 창의적이며 국제적인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싱가폴 교육부 포함 정부 정책의 일환으로 나머지 2개의 싱가폴을 대표하는 공립 학교(화총, 세인트조셉)의 부속 국제학교로 설립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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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학교이름이 Anglo-Chinese School인가요?

Founded on March 1, 1886 by Bishop William Fitzjames Oldham as an extension of the Methodist Church,^[2][3] the school's first location was a shophouse at 70 Amoy Street, Singapore with a total of 13 pupils. The name of the school came from it conducting lessons in English at night and Chinese in the afternoon. By the following year, enrollment had increased to 104 and the school moved to Coleman Stre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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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6년 당시 주교인 '올드햄' 경에 의해 당시 총 13명의 학생을 데리고 첫 수업을 시작하였습니다. 학교이름에서 적지 않은 분들이 'Chinese'라고 하는 이름에서 "혹시 중국 학교가 아닌가요?"라고 물어 보십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영국 올드햄 경이 학교 설립 당시 낮에는 중국어로 수업을 하고 밤에는 영어로 수업을 한데서 비롯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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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lo는 영국을, Chinese는 중국을 의미합니다. 어떻게 보면 영어와 중국어를 더불어 배우기 위해 싱가폴로 유학을 오는 학생의 입장에서 보면 가장 합목적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싱가폴의 명문 공립학교의 상당 수가 학업적 우수성을 중점적으로 추구하는 반면, ACS 국제학교는 학업적 우수성과 '글로벌, 커뮤이케이션, 도전, 커뮤니티, 발런티어' 등 비교과적 면에서도 경쟁력을 가진 글로벌 미래 인재를 기독교적 관점에서 잘 녹아낸 학교입니다. 그래서 비록 비기독교 출신의 학생이 입학을 하더라도 종교적으로 편향되거나 강요되지 않는 가운데에서 학생들이 지, 덕, 체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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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한국 부모님들 입장에서 ACS 국제학교의 장점을 나열하면 이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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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어와 중국어를 동시에 배울 수 있으면서 중국어에 대한 부담이 크지 않습니다. 많은 분들이 중학교 고등학교 학생이 영어도 잘 안되는 학생이 영어를 배울 목적으로 싱가폴로 유학을 가는데 중국어 습득에 대한 부담을 걱정하십니다. 전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중국어는 10학년까지는 선택적 필수이며(스페인어, 프랑스어 등 다른 외국어들 중 하나를 선택하여 하여야 함), ACS 국제학교의 경우 중국어를 5개의 레벨(초급, 초중급, 중급, 중고급, 모국어)로 각 학생의 입학 단계에서 선택하여 수준에 맞는 수준별 학습을 하며 그에 따른 스트레스를 전혀 느끼지 않습니다. 다만 전체 학생의 50%가 싱가폴 학생이며 약 15% 정도가 중국 본토에서 유학 온 학생이기에 자연스럽게 중국어를 학교 곳 곳에서 듣다 보면 생활 중국어는 분명 향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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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연간 학비와 기숙사비를 합한 금액이 약 3,700만원(학년에 따라 다름, 중1-고1은 기숙사비 포함 S$42,000, 고2, 고3 학생은 S$44,000) 정도로, 싱가폴 국제학교 중에서 가장 저렴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싼 것이 좋은 것은 결코 아닙니다. 싸면서도 최고 수준의 성과를 함께 보여 주어야 소위 말하는 '가성비'가 좋다고 할 수 있는데 가성비 적 측면에서 최고 수준의 학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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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우수한 IBDP 성과

ACS 국제학교의 최근 IBDP 졸업생의 평균 점수는 35점대(만점은 45점)입니다. 이는 36점대의 UWC, HCI, SJI 국제학교에 비해 1-2점 정도 살짝 낮긴 하지만 전 세계 평균 29점대 비하면 여전히 높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정말 중요한 우리 한국 학생의 성과는 가히 놀랍습니다. 가장 최근의 지난 2019학년도 한국 학생은 총 19명이 졸업을 하였고 그들의 평균은 37점이었으며, 40점 이상인 학생이 6명, 37점 이상인 학생이 12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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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37점 이상이며 싱가폴 국립대학교 난양공과대학교인 NTU 또는 싱가폴 국립 경영대학교인 SMU에 입학이 가능하며, 34점-36점 이상이면(전공에 따라 점수차가 있음) 홍콩대학교, 홍콩과기대 등에 입학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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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에 따라 지난 2019년 11월에 ACS 국제학교를 졸업한 한국 학생들이 대거 싱가폴 국립대학교, 홍콩대학교, 미국 및 영국의 명문대학교 입학허가서를 줄줄이 받아 들었습니다. NUS를 갈지, NTU를 갈지 아니면 전액 장학금을 받고 홍콩대학교나 홍콩 과기대를 갈지 행복한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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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중상 수준의 학생을,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리더로 싱가폴 ACS 국제학교에 입학하는 싱가폴 학생이든 외국 학생이든 최상 수준의 학생은 거의 없습니다. 전체 학생의 50%를 구성하는 싱가폴 학생들은 PSLE 평균 220점 정도의 중상 수준의 학생들이며 이 점수로는 싱가폴 공립학교 명문학교에 입학이 어렵습니다. 중국, 한국, 동남아 각국에서 온 학생들 역시 마찬가지로 중에서 중상 수준의 학생이 다수입니다. 입학은 중상 수준이 평균이었는데 졸업을 할 때에는 세계 최상의 일원으로 졸업을 하는 것이 무엇보다 ACS 국제학교가 가진 가장 큰 매력이라고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로 ACS Independent, Raffels Institution 등의 싱가폴 명문 공립학교는 그 졸업생의 우수한 학업적 성과가 세계적으로도 잘 알려져 있지만, 공부만 잘 하는 아이들이 창의와 글로벌 혁신이 주도하는 미래 시대를 이끌 것이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런 미래의 시대에서는 공부 뿐 아니라 비교과적 측면에서 잘 갖추어진 전인적 인재가 주역이 될 것이며, ACS 국제학교를 졸업한 한국인 학생들을 보면 입학 전후가 너무나 달라진 모습에 더 확신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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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적인 면에서도 ACS 국제학교는 싱가폴의 모든 학교 중에서 가장 우수한 한국인 학생 성과를 보여 주어 왔으며 그 성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이지만, 배려와 소통, 도전과 용기, 창의와 혁신이라는 비계수적 측면에서도 ACS 국제학교 졸업생들은 가히 싱가폴 최고의 경쟁력을 나타내 왔다는 점은 눈여겨 볼 부분입니다.

지난 2019년 졸업한 학부모님과 학생들은 수년 전 입학을 할 때만해도 학교에 대한 그리고 저희의 미래 비전에 대해 확신을 갖지 못한 어정쩡한 상태에서 입학하였지만 그 결과는 너무나 성공적이었기에 지금 돌이켜 보니 ACS 국제학교에 당시 입학한 것에 너무나 행복해들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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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S 국제학교 한국 입학 시험

- 일시 : 2020년 8월 29일, 토요일

- 장소 : 강남

- 시험과목 : 영어, 수학 그리고 학교 교장/교감 선생님과의 인터뷰

- 합격자 발표 : 시험일로부터 2주 내외

- 합격한 학생 싱가폴 입국 : 2021년 1월 초

- 학기 시작 : 2021년 1월 7일 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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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 강남 : 02-521-5781

- 분당 : 02-521-57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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