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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회

Seminar / Fair

유학 설명회

특별 국내 대학 입시 및 유학 설명회(8/5일, 금, 오후 2시-4시)

관리자 조회수 1,858
모집인원 00명 일시 2022-08-05 장소 온라인(줌)



중/고등 학생 부모님을 위한 국내 입시 제도 및 구조 그리고 특별 유학 설명회

  • 8월 5일, 금요일, 오후 2시 - 오후 4시 

  • 온라인 설명회 

  • 초6, 중1-중3, 고1 학생 부모님에 한정 

  • By / Since2004 싱가로 유학 대표 김원장

  • 신청 

  • 문의: 02 521 5781


 


이번 주부터 모든 초, 중, 고 학생들이 한 달여간의 여름 방학을 맞았습니다. 


부모라면 자녀가 공부 잘 하여 좋은 대학에 진학하고 좋은 회사(일 자리)에 취업하기를 바랍니다. 안타깝지만 현실은 서열화된 인서울 중심의 대학 구조에서 철저한 상대평가를 통하여 상위 한 자리수 퍼센트 학생들에게 주로 그 기회가 주어져 왔습니다. 결과적으로 대 다수의 학생들은 인서울 몇 몇 대학을 뺀 대학에 진학하게 됩니다.

 

최상위 양질의 일자리로의 브릿지였었던 서울대학교를 비롯, 연세대, 고려대, 성균관대학교, 한양대학교, 서강대학교 등 주요 10개 국내 대학으로의 입학 티킷(tickerk)은 상위 약 4% 정도의 학생에게만 주어지는 현실에 숨이 막히지만 초등학교 고학년 그리고 중학교 1학년까지만 해도 거의 다수의 부모들은 우리 아이는 그 티킷을 받을 수 있을 것이고 그러기 성과를 만들기 위해 시간, 노력, 돈 등의 모든 가용할 수 있는 자원을 아낌 없이 쏟아 붓습니다. 


부모에게는 통찰의 힘이 필요하고 스스로를 객관화할 수 있어야 합니다. 

첫 째,

제도권 교육에서 우리 아이는 어느 정도 경쟁력이 있는 지를 객관화하여야 합니다.

자녀가 상위 4% 이내 학생이면 위 언급한 주요 대학에 입학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렇긴 하지만 그 안에서도 다양한 변수가 있습니다. 상위 4% 이내의 학생이라면 경희대, 중앙대 등의 상위권 대학에 입학할 수 있을 가능성은 있지만 서울대, 연고대 등의 최상위권 대학 입학은 여전히 가능성이 높지 않습니다. 사실 경희대 등의 인서울 주요 대학의 경우도 인기 전공인 경우 상위 1%-3%내에 들어야 합니다.


둘 째,

사회/경제적으로 어느 정도 성공으로 이끌었던 방정식이 10년 후에도 타당할 지를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자녀가 갔으면 하는 글로벌 기업이 요구하는 인재상의 변화를 읽어야 합니다. 예전처럼 국내 주요 대학을 졸업했다고 하여 왠만하면 주요 기업으로의 취업을 하였던 부모 자신의 성공 경험에 머물러 있고 그러했던 부모 자신의 성공 방정식을 자녀에게도 적용한다면 오산일 수 있습니다. 

삼성, 현대, LG, SK 등의 기업들은 국내 대기업을 넘어서 글로벌 기업으로 발 돋움한 지 오래되었으며 그러한 포지셔닝을 더욱 공고화하고 강화하기 위해서는 필요로 하는 직군이 경영이든 영업이든 또는 엔지니어링 등 무엇이 되었든 간에 전문화된 '찐 글로벌 인재'를 필요로 합니다. 

그렇지만 현재 우리 중학교 고등학교 학생들이 받고 있는 제도권 교육은 여전히 주입과 암기 위주의 교육 방식에 머물러 있습니다. 대학 역시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지금과 같은 암기와 주입 위주의 제도권 기초 공교육과 서열화된 대학 그리고 그에 맞추어 짜여진 듯한 대학 입시 구조에서는 미래 시대의 경쟁력 있는 인재로 육성되기 쉽지 않습니다. 


연구가 중심이 되어서 미래 인재 육성에 촛점이 맞추어진 대학에서의 담금질을 받지 않은, 과거에 머물러있다 시피하면서 간판 위주의 국낸 대학 구조 하에서는 사회적으로 인지도가 높은 대학을 나왔다고 하여 과연 부모 세대처럼 취업이 잘 될 수 있는 가는 깊이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대기업 신입 사원 연봉이 평균 4-5천 만원 정도 한다고 합니다. 회사는 신입 직원을 채용한 이상 신입 사원에게 지급되는 연봉 정도를 역시 지불합니다. 그들은 치열한 글로벌 수출 시장에서 수출을 통한 매출과 이익 창출이 대부분이 기업 현실에서 살아 남기 위해서는 '찐 글로벌 경쟁력'을 가진 '찐 글로벌 인재'를 선발하여야 합니다. 


시키는 것만 잘 하는 친구들은 과거의 인재일 뿐입니다.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갖추어야 합니다. 아니 찐 인재가 되기 위해서는 스스로 나서 문제를 찾고 회사의 미래를 위해서 창의적이며 혁신적이어야 합니다. 지금의 시키는 것만 잘 하는 친구들은 결코 미래의 리더가 될 수 없으며 미래의 삼성과 현대에서 결코 원하지 않는 인재일 것입니다. 


미성년자인 중, 고등학생 자녀가 스스로 과거로부터 경험한 삶과 현재의 살아 가고 있는 삶을 기반으로 스스로 사고하고 판단하여 자신의 미래를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하여야 하는 지를 결정할 친구들은 별로 없습니다. 심지어 대학생이 되어서도 그러한 판단을 적절히 할 대학생 친구들조차 많지 않습니다. 


중, 고등 학생 자녀에게 있어 부모의 통찰과 판단 그리고 결정은 절대적일 수 밖에 없습니다. 요즘 민주화된 부모들은 자녀가 좋아하는 것을 할 수 있게 해 주는 것이 옳은 길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건 옳은 길이라기 보다는 다른 시각으로 보면 방임이자 방기일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부모가 국내 대학 입시 전문가도 아니여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 지 대부분 모릅니다. 부모가 해 줄 수 있는 것은 단지 치열한 상대 평가 대학 입시 경쟁에서 최대한 학업 분위기를 만들어 주고 최대한 사교육비를 지원해 주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여기서 우리 부모님들이 놓치는 것이 있습니다. 우리 자녀가 진짜 학교를 다니는 것이 재미 있고 행복해 하고, 자신이 무엇을 좋아 하고 무엇을 잘 할 수 있는 지를 알게 해 주는 것이야 말로 자식에게 줄 수 있는 최상의 교육이자 미래 경쟁력을 함양하는 길입니다. 


그렇지만 대한민국의 서열화되다 시피한 대학 입시 구조 하에서 꿩 먹고 알 먹고 하기는 하늘의 별 따기에 가까울 정도로 어렵습니다. 꿩 먹기라 함은 학교에 가는 것이 기다려 지고 학교에서 잠재력을 발견하고 개발해 주는 것이며, 알 먹기라 함은 대한민국 그리고 지구촌 시대 미래의 리더가 될 수 있는 높은 수준의 대학에 진학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충분히 꿩도 먹고 알도 먹을 수 있음을 싱가로유학을 거쳐간 수 많은 중, 고등학교 학생들이 최근 10년 내에 너무나 많이 이를 보여 주었고 오는 8월 5일 금요일에 있는 특별 설명회에서 그 해법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중/고등 학생 부모님을 위한 국내 입시 제도 및 구조 그리고 특별 유학 설명회

  • 8월 5일, 금요일, 오후 2시 - 오후 4시 

  • 온라인 설명회 

  • 초6, 중1-중3, 고1 학생 부모님에 한정 

  • By / Since2004 싱가로 유학 대표 김원장

  • 신청

  • 문의: 02 521 5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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